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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사람이 많습니다. 실제로 직장이 밀집된 사무실 부근 카페에는 점심 후에 커피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의 발검음이 끊이지 않습니다. 밥을 먹은 뒤 커피 한잔은 어느 순간부터 우리 실생활에 자리 잡은 습관이 됐습니다. 하지만 점심식사 후에 마시는 커피는 건강에 독이 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시나요? 식사 후 건강을 해칠 수 있는 습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식사 후 바로 커피는 피하자.
커피를 마시면 이에 든 카페인 성분이 각성효과를 내 식곤증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식사 후 커피를 마시는 습관은 오히려 만성피로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커피의 카페인과 타닌 성분이 몸속 비타민, 미네랄과 흡착해 이를 몸 밖으로 내보내 흡수율을 떨어트립니다. 타닌은 철분과 결합해 흡수를 방해하는데 몸속에 철분이 부족해지면 신진대사율이 떨어지고 쉽게 피로해집니다. 커피로 인한 철분 부족을 막으려면 식사 후 최소 30분이 지나고 커피를 마시는게 안전합니다.
2. 식사 마치면 바로 양치해야.
식사 후에 바로 양치하지 않는 버릇은 치아 건강에 해롭습니다. 입안에 낀 음식물 찌꺼기는 20분이 지나면 바로 부패하기 때문입니다. 세균은 음식물을 분해하며 각종 독성물질을 만들어냅니다. 이에 치태가 쌓이면 입 냄새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실제 입 냄새의 90%는 충치 등의 치주질환이 원인입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사 후에 곧바로 양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할 때에는 치아와 잇몸 사이의 치주 포켓을 신경 써서 닦으면 좋습니다. 칫솔모를 45도 정도 기울여 잇몸에서 치아 방향으로 10회정도 쓸어내리면 됩니다.
3. 식사 후 책상에서 잠깐 낮잠 잘 땐 쿠션이나 책 받치기.
식사 후 피로를 풀기 위해 책상에 엎드려 낮잠을 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루 20분 정도의 낮잠은 업무 중에 졸음이 오는 것을 막아주고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때 잘못된 자세로 낮잠을 자게 되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질환이 목 디스크입니다. 엎드려 자면 누웠을 때 보다 2배 이상의 하중이 목에 실려 목뼈에 무리가 갑니다. 낮잠을 잘 때는 팔을 X자로 놓고 엎드리거나 고개를 의자 뒤로 젖혀 자는 자세를 피해야 합니다. 책상에 쿠션이나 책을 받치고 그 위에 엎드리며 책상과 몸이 10~15cm 정도 떨어져 있어야 등과 목에 무리가 덜 갑니다. 낮잠을 잔 뒤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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